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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K5, K7의 심장을 책임지는 곳

생산개발본부 기아PT생기실

2021.03.09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생산개발본부 기아PT생기실에서 근무 중인 문명근 매니저입니다. K3, K5, K7차량에 들어가는 가솔린엔진 실린더 헤드 가공 라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ㅎ


Q. 생산기술부문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생산기술부문은 새로운 공장 건설 및 공장 프로세스 개선에 관련한 전반적 업무를 수행하는 곳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생산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 가장 주된 업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니즈에 맞는 자동차 생산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생산 기술이 필요해요. 따라서 다양한 생산공법을 검토하고, 증명함으로써 더 나은 생산기술을 양산라인에 적용하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업무 특성상 평소 생각해온 기술이나 설비를 직접 현장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데요. 큰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 일이라 해도 상부에 보고한 후 기술 자체가 타당하다고 판가름이 나면 추진 할 수 있어요. 더불어 소비자들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부분을 직접 검토하고 개선하는 작업도 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공장에 설비를 설치할 때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양산에 필요한 부분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확인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검토하는 만큼 좋은 설비에서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거든요.


Q. 기아PT생기팀은 어떤가요?

업무량이 많은 데 반해 팀 분위기만큼은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업무의 특성상 팀원 간의 관계도 직급에 연연하기 보다는 수평적인 편에 속하고요. 저는 아직 매니저지만 제 의견도 늘 신중히 검토해서 반영해 주시고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가르쳐주시는 것들이 많아서 열심히 배우며 성장하는 중이에요. 점심시간에는 함께 쉬거나 같이 게임을 할 정도로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이런 부분은 정말 만족스러워요.


Q. 입사 전에 기아PT생기팀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고 지원하셨나요?

생산기술 부분은 크게 선행 생산기술과 양산 생산기술로 나뉘는데요. 사실 저는 선행 생산기술만을 생각하고 생산기술 직무에 지원했어요. 그러니까 당시만 해도 생산기술을 단순히 제가 생각한 것들을 테스트 해보는 수준의 업무일 거라 여겼던 것 같아요. 그런데 실제로 와보니 테스트한 결과를 토대로 양산에 적용하는 일까지 모두 우리의 몫이었어요. 그 과정에서 선행 생산기술이 얼마나 중요한 지도 다시금 깨닫게 됐고요. 

어쨌거나 저는 제 직무에 굉장히 만족하는 편이에요. 팀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듣고 그 의견을 반영하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은 곳도 많잖아요. 그런 면에서 볼 때 기아 생산기술부문은 굉장히 자유롭고 합리적인 곳이에요. 또 회사 내에서 생산기술부문의 중요성을 인정해주는 점도 보람 있는 부분 중 하나고요.


Q. 입사 전에 생각한 기아의 이미지라는 게 있었을 것 같아요. 실제로 입사해 보니 어떻게 다르던가요?

입사 전엔 기아하면 ‘도전’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입사 후에 그 생각은 더 확고해졌고요. 단적인 예로 CUV에 하이브리드를 적용한 ‘NIRO’만 해도 굉장히 주목할만한 도전이라고 생각해요. 도전 결과 우수한 연비, 활용적인 실내공간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좋은 결과를 얻었고요. 늘 현재에 멈추어 있지 않고, 새로운 것을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는 모습, 여전히 그게 기아를 나타내는 가장 정확한 이미지인 것 같아요.


Q. 기아 생산기술부문에서 일하게 될 예비 입사자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나요?

생산기술은 연구소 및 생산공장 등 다양한 부문과 협업하는 일이 많아요. 그러니 입사 전에 어떤 활동이든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는 일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직무 역량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유연하게 할 줄 아는 능력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